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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미드 :: 그대의 모든 것(You)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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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댁의 모든 것(You, 20하나 8)​※드라마를 보지 않는 편에는(포 다 저보고 가서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캐롤라인·케프니스의 소설 "무니의 진기본"과 중고책 서점:어느 사이코 패스의 사랑"을 원작으로 한 미드 "당신의 모든 것(You). 로맨스 스릴러 장르인 이 드라마의 원제는 YOU이지만 번역한 제목이 상당히 과잉인 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분. <가십걸>에서 나왔던 펜 버드글리를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운 마음으로 보았는데, 한 여자에게 집착해 스토킹하는 소시오패스 역으로 등장하는 그을음을 보면서 상당한 흥미와 고통을 동시에 느꼈던 꽤 복잡한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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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라마는 작은 서점에서 1하는 매니저'조'는 가게에 들린 작가 파레 라스무센'벡'을 보고한눈에 반해서,'벡'의 SNS를 추적하고 그의 스케줄부터 시작해서 집까지 몰래 잠입하는 등'벡'의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스토킹 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조가 벡에 집착해 탈서 벡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두지 않고, 더구나 그런 본인의 행동을 벡 때문에 노화는 그가 정말 본인의 귀여운 사람이므로 곁에 두면 안 된다고 정당화해 버리는 모습에 아마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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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2~3화까지 보면서는 도대체 내가 이 드라마를 왜 계속 보면서 싱, 연상시킬 정도로 '백'의 남자 친구'벤지'을 납치했고 결국 살인까지 하고 있다'조'의 모습이 전혀 이해 못한 게 사실. 그 자신도 막장 드라마의 예기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차츰 벤지는 벡을 아끼지 않는 점, 벡의 오랜 친구이긴 하지만 그를 아이 완견 취급하며 쫓아가는 피치 등 벡을 존중해주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덩달아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 내 안에는 썬더 소리와 바람피는 벡을 보고 실망하기도 합니다.이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조의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모른채 보이는 당신만 보는 가정이라면, '조'는 작은 책방 매니저에게 여자친구를 돌보고, 아들 '파코'를 챙겨주지 못해 아이들과 불화를 겪는 이웃집을 걱정하고 대신 '파코'를 후하게 대해주는 젠틀함을 갖춘 사람입니다. 특히 자신의 파코를 챙기는 모습은 꾸밈이 아닌 정성을 다하는 모습입니다.보면 한 사람을 단지 선한 사람, 악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많은 소견이 붙게 되었다.(그렇다고 '죠'의 행동은 절대 이해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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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십걸>의 '댄'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이번 드라마에서 매우 열연한 팬 퍼드글리. 가끔 보면 "<가십걸> 남주가 이번엔 서점 취업 후로는 옛 연습을 못 고쳤다"는 웃기는 논다sound도 본인이 올 정도로 전작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한 여성에게 집착하면서도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소시오패스의 면모를 너희 무본인 몰입도 할 수 있도록 연기한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본인의 마지막 10화로 후반부에서 제대로 용키포텡 나왔어..펜 버드 글리의 대표작은 '가십 걸'과 함께 말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너희들도 신기한 건 가십걸 시절의 미모를 이 드라마에서 그대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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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호평을 받은 만큼 이미 시즌 2제작이 확정된 상황. 시쥬은일의 마지막화에서 '캔디스'이 '조'앞에 등장함으로써 아마 시즌 2에서는 '조'와 '캔디스'옛 이야기를 더욱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나쁘지 않고 가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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