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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스포있.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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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쁜데, 끔찍한 영화 풍경도 옷도 꽃도 너무 예쁜데, 마을사람들도 웃는모습도 참 예쁘고 친절한데, 하는 일은 악마임에 틀림없네~ᄏ 단지 문화라면 자기들끼리 죽이면 되는거야. 일부러 외부 끌어들여 죽이고 있고 자신있는 사람들...그래도 죽이는 것도 예쁘게 죽입니다.wwww미적 감각이 있는 것 같아 깨끗이 9명 장식하고 충의게 태우고..결국 대니는 메이 퀸이 되었지만 새로운 가족이 다시 생겼네.그 여자들이 대니가 울때 다같이 진심으로 엉엉 우는걸 보고 대니도 감동받은 자기자신보다...당시 가족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는지 모른다.그렇다 치고, 그는 곰돌이 되어버리고, 정말로 본 적이 없는 영화다.이런 분위기의 공포영화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이렇게 밝은 밝은 아침의 공포영화 어딨냐고요?근데 유 전 감독이라고 해서 기대 했었는데.공포영화가 아니라 뭔가 잔인한 부락페스티벌 다큐멘터리를 본 감정,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 몰라 긴장되지만 옆에서 뒤까지 관찰하는 느낌이라 몰입되어 주눅이 들지 않았던 것 같다.내가 기대했던 유전의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어.그런데 원래 이런 영화이기를..그러고 보니까 일 40분의 영화였지만,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는 것이 신기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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